고재권 작가가 처음부터 그릇에 천착한것은 아니였다. 그의 이름을 세상에 알린건 역설적이게도 사실주의 화풍과는 전혀 다른 추상화였다. 국내 예술계의 한계를 느끼고 떠난 호주에서의 작품활동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작가 인생 최대의 전환점을 안겨준 커다란 사건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skyA&C 〈아틀리에 STORY 시즌1〉 6회, 20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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